'Minolta'에 해당되는 글 36

  1. 2008.08.03 반짝반짝
  2. 2008.08.03 식욕 6
  3. 2008.08.03 책과 그녀 4
  4. 2008.08.02 중복 6
  5. 2008.07.21 비오는 날 2
  6. 2008.07.21 x-700과의 첫만남 4

반짝반짝



자꾸 지치기만 하는 요즘.
일부러라도 힘을 내자.
반짝반짝 싱그럽게  :)

Minolta x-700 / 후지 오토오토

식욕






잠시 집나갔던 입맛이 다시 돌아왔다.
넘치는 식욕을 주체할 수 없는 요즘.
큰일이다 ㅠ.ㅠ
아, 월남쌈이 너무나 먹고 싶다.
거품 많은 가격, 좀 내리면 안되나?

Minolta x-700 / 후지 오토오토 200

책과 그녀



책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녀와의 즐거운 데이트.


Minolta x-700 / 후지 오토오토 200

중복








중복날. 쨍쨍 내리쬐던 햇살.
더운 여름 잘 나기 위해 점심시간에 보쌈을 먹었다.
그러나, 효과는, 잠시 뿐.
아무래도 한약을 한 재 지어먹어야 할 듯.

Minolta x-700 / 후지 오토오토

비오는 날



비오는 날의 드라이브는 참 좋다.



minolta x-700 / centuria200

x-700과의 첫만남

지난주에 stella님께 X-700을 입양했다.
사진에 대해서는 거의 초보인지라
관심은 있었어도 모르는 사람에게 사기는 왠지 못 미더워 그동안 구입을 미루고 있었다.
그러던 중 스텔라님의 반가운 문자에 바로 결정~!
좋은 카메라를 착한 가격에 들이게 되었다.
카메라 받으러 나간 자리에서 kkommy님도 처음 뵙고,
정말 오랜만에 eastrain님과 stella님도 만났다.
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날 나의 상태는 메롱 + 헤롱.
몸상태가 좋지 않아 결근했던 날이었던 것.
그렇지만 활달한 분들 덕분에 참 즐거웠더랬다! ^^
(모두 반가웠어용!)
아파서 정신을 살짝 집에 두고 나와 카메라 받으러 나간 자리에 필름도 안 가져 나갔는데
그날 같은 자리에 계시던 Mr.Q님(맞나? 기억이 가물.. 죄송^^;)께서 선뜻 필름을 주셔서
바로 물려볼 수 있었다.
이렇게 X-700과의 첫 만남이 시작됐다.
열심 찍다 보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으며,
급하게 마구 찍어 본 첫롤 사진 몇장 올려본다. 헤헷.










첫 롤이라 그나마 형체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이정도다. ㅠ.ㅠ
뭐, 차츰 나아지지 않겠는가.
어쨌든, 너무 좋다 *0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