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2시 23분.조용한 이 시간.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만 타닥타닥.비록 자리에 앉은 시간은 얼마 안 되지만,잘 안 풀려 괴롭지만,그래도타닥타닥 하얀 모니터를 채워가는 글자들,내 이야기들이 나는 좋다. 쥐어 짜내지 않아도 샘 솟듯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날이언젠가는 오겠지.물론 내가 길을 잘 닦아 놓고 기다려야 하겠지만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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