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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과 다음 생 가운데
찰나
2008. 5. 19. 09:47
Posted by
wonjakga
내일과 다음 생 가운데
'내일과 다음 생 중에,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우리는 결코 알 수가 없다'
티베트 속담이다.
이 속담은 티베트의 칼날 같은 8월의 쨍한 햇빛을 닮아 있다.
살을 파고들 것만 같은 말이다.
내가 지금 걷는 이유는 내일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이다.
올 것이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
이병률, <끌림>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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