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YASHYCA FX-7'에 해당되는 글 22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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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난 그녀는
짧아진 머리만큼이나 가벼운 걸음이었다.
유럽 그 어느 거리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.
YASHICA FX-7
후지오토오토 200
짧아진 머리만큼이나 가벼운 걸음이었다.
유럽 그 어느 거리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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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란도란 이야기들.
함께 나눌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네요.
나를 찾아주어 고마워요.
yashica FX-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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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나눌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네요.
나를 찾아주어 고마워요.
yashica FX-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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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수 2007.12.02 21:24
저에겐 언제나 선배는 선배일뿐이예요.
가끔, 아주 오랜만에 만나도
늘 한결같은 선배에게 고마움 뿐입니다.
갑자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때
선배는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
나에겐 있어요.
마음이 황량했던 날,
그런 날,
절 만나주어서 고마울 뿐이예요.
좋은 생각만 하고
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.
선배에겐.
제 머리카락의 짧음은
버리고 싶은 것들에 대한
제 미련이지요.
잘 지내셔야 해요.
제 친구가 그랬는데요.
12월은 그 동안 다 쓰지 못했던 몸의 에너지를
남김없이 쓰는 달이래요.
아낌없이 쓰시길 바래요.
자주 올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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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른 가을,
우리들만의 소풍.
즐거운 점심시간.
YASHICA FX-7
후지 오토오토 200
우리들만의 소풍.
즐거운 점심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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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 오지 않는 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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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모를,
그래서 더 눈이 가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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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의 소원.
나의 소원은 무엇인가?
한가위 보름달을 보며, 누군가 쌓아놓은 돌탑을 보며
소원을 빌어야지, 두 손을 모으고 나면,
막상 무엇을 빌어야 할지 모르겠다.
그저 간절해지는 마음에 두 눈을 꼬옥 감을 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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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소원은 무엇인가?
한가위 보름달을 보며, 누군가 쌓아놓은 돌탑을 보며
소원을 빌어야지, 두 손을 모으고 나면,
막상 무엇을 빌어야 할지 모르겠다.
그저 간절해지는 마음에 두 눈을 꼬옥 감을 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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