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시무스
괜스레
wonjakga
2009. 10. 5. 11:39
나 혼자 애틋해하는 부석사.
이번에는 오래오래 보고 왔다.
해가 질 무렵까지.
방금 해가 구름 뒤로 숨어 들어간,
그 순간.
발길을 돌렸다.
엑시무스
후지 X-TRA 400